독일 본에서는 매춘부들이 공식적으로 호객행위를 할 수 있는 길거리에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차료’를 받기로 했다.
본 DPA통신에 따르면, 주차료는 하룻밤에 6유로(약 9,330원). 매춘부는 길거리에 설치된 주차 미터기에 동전을 넣으면 발행되는 영수증을 순찰을 돌고 있는 감시 직원의 요구에 따라 제시해야 한다고.
기존 매춘하우스에서는 매춘부에 세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200명으로부터 연간 20만 유로(약 3억 1,100만원)의 세금이 걷힐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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