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어른 공경은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일 뿐더러 고유한 전통이다.
우리 주변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으며 그래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더구나 전국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활착이 잘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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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소개한다.
금산 “희망의 언덕(회장 유상현)”회원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 간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구 금산경찰서 옆 골목에서 남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가 4년 째 접어들고 있지만 지금까지 혜택을 본 어르신들이 자그만치 25만여 명.
하루 평균 150명으로 많을 때는 24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희망의 언덕”은 2007년 10월부터 점심제공이라는 아름다운 사업을 시작, 회원 90여 명이 교대로 이 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도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다. 가격은 100원 씩 받고 있는데, 어르신들의 목소리와 수혜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받고 있다고 한다.
금산읍 하옥리에 사는 어르신 한 분은 “3년 째 이 ‘희망의 언덕’을 찾아 점심을 맛있게 들고 있다”며 “첫째 맛이 잔치국수처럼 맛이 있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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