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미쳐서’는 OST 여섯 번째 주인공 김태우의 ‘사랑에 빠지다’와 드라마 49일의‘눈물이 난다’를 작곡한 김범주와 히트메이커 작사가 강은경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감성 테마곡으로, 자신만의 소중함을 지키고자 하는 백동수의 마음을 신재만의 부드러우면서 힘있는 보이스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노래 전체에서 느껴지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힘있는 후렴구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만큼 애절하게 다가온다는 평가. OST 제작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도세자의 죽음과 소중한 이들의 고통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찾은 백동수의 가슴시린 사랑을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력으로 극적으로 표현했다"며 "드라마와 음반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가슴이 아파요’ 와 드라마 ‘49일’의 ‘눈물이 난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신재’는 올가을 미니 앨범을 통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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