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기 어디까지 진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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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기 어디까지 진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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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마기, 귀 안마귀 등 속속 등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안마기도 예외는 아니다.

소형 안마기는 용도에 따라 다양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데 이를테면, 눈 주위의 경혈을 자극하여 눈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눈 안마기, 수면중 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한 코 안마기, 귀의 경혈을 자극하여 금연을 돕는 귀 안마기, 진동으로 잇몸에 자극을 가하는 잇몸 마사지기 등과 같이 의료보조기기와 접목되어 진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안마기 분야는 개인출원 비중이 67%로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인데 이는 안마기가 일반인에게 친숙한 생활용품이기도 하고, 독립된 물건이어서 간단한 아이디어라도 바로 상품화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첨단기술이 융합된 안마기는 단순한 안마기를 넘어 원격의료서비스 등과 연계되어 그 활용영역이 점차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필수적인 가정용 의료기기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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