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콴타스 항공, 기내서 18금 프랑스 영화 11월까지 상영한다해서 화제/사진 : AAP ⓒ 뉴스타운 | ||
호주의 콴타스 항공은 기내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 중 프랑스 영화의 하나인 “디 피메일 오가르즘 익스플레인드(The Female Orgasm Explained)”라는 영화가 제공되고 있어 화제다.
이 영화는 여성의 성적절정을 의미하는 ‘오르가즘’을 다룬 것으로 콰타스 항공 각 좌석 화면에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주문형(On Demand)방식으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로이터(Reuters)통신이 전했다.
섹스를 연상하게 하는 벌거벗은 장면을 포함한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약 50분. 물론 시청 전에 성인용이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기는 한다. 올 11월 까지는 이 영화를 기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콴타스 항공 측에 따르면, 기내 승무원은 보호자가 요청을 할 경우 미성년자 좌석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 제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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