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상위 1%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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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상위 1%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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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칭찬 비법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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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스피치 달인으로 잘 알려진 이창호 박사가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상위 1%를 만든다.>라는 책으로 자녀와 소통 성공지침서를 독자들에게 풀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피치 학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생활 속에서 지식과 지혜의 보따리들이다.

 

이창호 박사가 심혈을 기울인 저서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상위 1%를 만든다" 속에는 성공적인 자녀소통의 키워드가 담겨져 있다. 저자는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가 상위 1%를 만든다."라는 저서를 통해, 어떻게 하면 자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공개한다.

 

#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하는 부모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말은 잘 하지 않지만 해서는 안 될 말은 무심코 잘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좋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들 중에는 “어디서 엄마에게 말대꾸야,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뭘 안다고? 엄마 친구 자녀들은 이번에도 1등 했다던데.” 라는 말들로 의욕을 꺾기도 하며 “너한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커서 뭐 될래? 앞날이 걱정이다”, “네까짓 게 뭘 안다고 나서는 거야” 등의 말로 자존감을 없애기도 한다. 그 외에도 자녀의 미래를 빼앗는 상처의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

 

# 또한 부모는 과연 자녀에게 어떠한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으로 자녀를 상위 1%의 명품 자녀로 키우고자 한다면 한 번 세운 규칙은 언제나 유효해야 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올바른 규칙을 바꿔서는 안 된다. 이는 무엇보다도 기본이 되는 자연법칙이기도 하다. 실제로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킬수록 자녀는 그 규칙을 더 잘 따르게 되어 있다. 더불어 부모는 우리 자녀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인생인가를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말을 자녀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할 것이다. 자녀를 자연스럽고 품위 있게 키우는 소통의 방법, 긍정의 말이 가장 먼저라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한편 저자는 자녀 교육을 시킬 때 부모들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지적하고, 관심과 칭찬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이끌어주며,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전지식이 없더라도 그가 정의 내린 자녀와 소통이란 충분히 넘쳐흐르고도 남을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그의 필력은 예사롭지 않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위트도 있고, 문장력도 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길고 긴 수식어가 있는가 하면, 절제의 미학도 엿보인다. 값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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