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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구지부장 장혜주(38세, 사진)씨는 “아동의 분노원인, 분노표현, 정서지능 및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로 경북대학교 대학원위원회(위원장 전귀연, 지도교수 임지영)에서 실시한 박사학위 논문 최종심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아 2011년 후기 학위수여식(2011년 8월 25일)에서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아동학 이학박사학위를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본 논문은 유일하게 아동의 분노원인과 분노표현을 아동이 지닌 분노의 주관적이고 특유한 행동양식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자 Q-방법론을 적용하여 밝혔으며, 밝혀진 아동의 분노원인 유형과 분노표현 유형을 아동의 사회 정서적 발달에서 정서지능 및 사회적 유능감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것으로 아동의 발달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이는 아동학 분야에서 분노에 대한 아동의 긍정적 대처와 표현을 기대할 수 있는 발전적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뿐 아니라,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분노의 주관적 특성을 분석하고 각각의 유형에 적절하고 개별화된 중재전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으로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장혜주 대구지부장은 스피치컨설팅지도사 1급이며 대구에서 스피치지도사, 아동의사소통교육전문가, 동화 구연가, 독서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교, 기업체, 법인단체 등에 스피치컨설팅지도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스피치, 화법, 아동학 관련하여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한편 이창호박사(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대한명인)는 아동의 커뮤니케이션이 작용하는 문제에 대해 본 논문이 사용되어 아동학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만한 대단한 연구이며, 또 자신의 모든 힘든 과정을 마친 장혜주 지부장에게 다시한번 박사학위 취득을 따듯한 마음으로 찬사를 보낸다고 귀 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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