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박물관(관장 신태균)은 향토문화 교육자료를 조사?발굴 하여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교육적 가치가 있는 향토문화 교육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향토문화 교육자료집’은 제주교육박물관에 소장된 제주 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3점(효열록, 대정군군병도안, 보초등록)을 前 제주대 사학과 고창석 교수가 원문(한문, 필사본)을 역해하여 1권으로 묶어 4x6배판으로 편찬했다.
이번 자료집은 조선시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집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앞부분에 효열록, 대정군군병도안, 보초등록 역해분과 관련된 제주도내의 유적을 화보로 실었으며 그리고 원문을 영인하여 함께 편집 발간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제주지역 내 각급학교에 배부하여 학교에서 향토문화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와더불어 조선시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간된 ‘향토문화 교육자료집’은 제주교육박물관에 소장된 제주 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3점(효열록, 대정군군병도안, 보초등록)을 前 제주대 사학과 고창석 교수가 원문(한문, 필사본)을 역해하여 1권으로 묶어 4x6배판으로 편찬했다.
이번 자료집은 조선시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집 구성 내역을 살펴보면 앞부분에 효열록, 대정군군병도안, 보초등록 역해분과 관련된 제주도내의 유적을 화보로 실었으며 그리고 원문을 영인하여 함께 편집 발간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제주지역 내 각급학교에 배부하여 학교에서 향토문화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와더불어 조선시대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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