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중국 우호도시 방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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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중국 우호도시 방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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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9일부터 8일간, 중국 해림시, 호화특화시 방문 교류협력강화 등

▲ 홍성군의회
ⓒ 뉴스타운 양승용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가 홍성군과 국제 우호도시인 해림시와 우호를 돈독히 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해림시, 호화특화시, 내몽고사범대학 등 방문길에 오른다.

군 의회에 따르면 오는 8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중국 해림시, 북경과 호화특화시 지역을 방문하여 홍성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최근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운대학교 일부학과 이전관련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별 주요 활동계획을 보면 ▲9~10일「해림시청」을 방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또한「백야 김좌진장군 유허지」를 방문 ▲11~12일에는 해림시 관내 시찰, 북경문화탐방 ▲13일「내몽고사범대학」을 방문 하여 내몽고지역 외국인 유학생 유치협조 ▲14~15일「호화호특시」를 방문 홍성군 홍보와 우호교류 제의 하고「내몽고 사범대학」을 방문 총장 등 과 면담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 등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청운대 재학생 6천여 명 중에 외국인 유학생이 4백여 명이며, 중국 유학생은 380여 명 중 내몽고 사범대학 유학생이 5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 유치 시에는 펨투어 기회제공, 장학금 지급, 관내 기업체방문 및 취업알선 등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일련의 활동은 청운대학교의 발전을 가로막는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홍성에서 산업대학의 장점과 특성화 대학으로 경쟁우위를 우뚝 설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을 전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6대 홍성군의회 개원이후 처음 실시하는 해외 방문인 만큼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군의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일련의 활동들이 홍성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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