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낙네들이 대추를 고르고 있다. ⓒ 김동권^^^ | ||
논산시 연산면 번영회(회장 이내홍)는 5일 연산면 유림회관과 연산장터에서 '제2회 연산대추축제'를 개최 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추를 사 들려와 타지방에 팔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생산량의 30%를 거래하는 집산지로 자리 잡았다.
연산대추의 효능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내장기능과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이뇨작용을 통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항암효과가 있다.
이런 연산대추를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산대추축제'는 연산초등학교 '풍물시연'을 시작으로 '대추 빨리먹고 씨 발라내기' '바구니속에 대추 많이 넣기' '즉석 노래자랑' '폐백대추 괴기' '대추식품 전시회 및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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