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32만3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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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32만3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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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0,021대, 해외 263,616대 판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1년 7월 국내 60,021대, 해외 263,616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9.8% 증가한 323,63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국내시장>
현대차는 2011년 7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22.4% 증가한 60,02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1,051대를 판매해 2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상반기 최고의 히트차종인 그랜저는 9,019대를 판매해 동급 1위 차종으로,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기세다. 쏘나타는 8,922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가 1,500대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엑센트 2,707대, 벨로스터 1,456대, 제네시스 1,989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6,831대로 작년 대비 49.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투싼ix 3,832대, 싼타페 2,686대 등 SUV 차종은 모두 7,055대가 팔려 작년보다 9.3% 감소했다.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0.9% 줄어든 13,555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580대가 팔려 작년보다 14.1% 감소했다.

 

현대차는 “그랜저, 아반떼, 쏘나타 등 주력 차종과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
2011년 7월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102,736대, 해외생산판매 160,880대를 합해 총 263,616대를 판매해, 작년 대비 9.8%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국내공장수출은 0.6%, 해외공장판매는 12%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공장이 5만대이상 판매해 해외판매를 견인했으며, 미국, 체코, 러시아 등 대부분의 해외공장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표한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7월까지 국내외시장에서 작년동기대비 10.6% 증가한 총 2,277,283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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