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판타스틱4 이벤트 ⓒ 뉴스타운 양승용

교보문고(대표 김성룡)는 업계 최초eBook 100만부 판매 달성 기념으로 ‘판타스틱4’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선착순100명에게 eBook 전종 5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eBook구매왕에게 총 1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 감사 의미를 담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지난 2011년 1월 1일부터 판매된 eBook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10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업계 최초로 최단기1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7월말 현재까지 127만권이 넘게 판매되었다. 2006년부터 2011년 7월까지 교보문고 eBook 누적 판매량은 265만권이라는 점을 봤을 때 eBook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등 eBook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화 되고, 콘텐츠가 강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100만부 판매 기념 행사는 교보문고의 디지털컨텐츠 중 학술논문, 오디오북을 제외한 순수 B2C판매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이벤트는 ‘판타스틱4’를 테마로 교보문고 eBook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가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선착순 100명에게 eBook 전종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총 400명의 고객이 반값에 eBook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 베스트 eBook 100종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eBook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금액대별 최고 3천 원권의 주문쿠폰을 발급해준다. 쿠폰은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다운받아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eBook 구매왕을 선발해 갤럭시탭 10.1, 갤럭시 플레이어 등 총 100만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Book 구매 고객의 일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eBook을 구매하는 고객 누구나 구매왕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팀은 “6개월 만에 eBook 100만부가 판매된 것은 교보문고가eBook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하는 의미 있는 성장을 뜻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보문고 eBook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eBook구매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