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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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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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것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해외수산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활성화로 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7월 26부터 양일간 국내 수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미래 수산분야 신성장 동력원으로 “해외수산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양식분야 해외협력 활성화 방안

▲수산분야 양자협력 활성화

▲원양산업 글로벌화 대응방안

해외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민간부문 역할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분야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해외협력사업의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최근에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공적개발 원조사업에 대한 적극적 대처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현재 필리핀에서 양식업을 경영하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해외 양식 현황과 현지에서의 고충 상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보유한 선진 수산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이전하여 Global Korea의 위상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수산한류(水産 韓流) 붐을 확산시키고 있다.

 

 

2008년부터 공적개발 원조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세네갈과 튀니지에 각각 해수양식장 개발을 위한 양식장 설계와 굴 양식장 시설 등에 관련 기술을 제공하였으며, 2012년 완공예정인 알제리 새우양식장 건설 이외에도 페루, 스리랑카, 르완다, 나미비아 등 10여개 국가들로부터 기술이전 및 양식장 건설을 위한 기술 지원 요청을 받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은 앞으로 해외수산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 수립에 반영되어 우리나라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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