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브이(UV, 유세윤/뮤지)가 부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송’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찍고 찍고 찍고 찍고~’가 여러 번 반복되는 가사 때문에, 일명 ‘찍고송’이란 애칭이 붙은 ‘인스탁스송’은 토털 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 광고를 위해 유브이(UV)가 직접 제작하고 부른 노래다.
지난 18일, 이 인스탁스송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원이 풀버전으로 공개된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음악팬들과 고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클럽댄스 풍의 세련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가 특징인 UV의 인스탁스송은 일반적인 광고 음악과 달리 수준 높은 힙합댄스를 듣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음악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2천여 명이 넘게 참여한 인스탁스 심사평 조사에서는 10점 만점에 평균 9점을 획득하였고, 네티즌들은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 “반복되는 라임이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역시 UV답다,” “UV와 인스탁스의 환상적인 만남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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