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16일 남한산성 화재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현장을 점검하고자 ‘광주소방서 남한산성 119지역대’를 방문했다.이날 현장에는 안계일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힘, 고양7)·문형근(민주, 안양3) 부위원장, 박명숙(국힘, 양평1)·이기인(국힘, 성남6)·이서영(국힘, 비례)·김창식(민주, 남양주5)·정동혁(민주, 고양3) 위원이 참석했다.남한산성 내에는 행궁, 수어장대, 연무관 등 국가지정문화재 5개소와 청량당, 현절사, 망월사 등 도지정문화재 8개소가 있으며, 지정 문화재는 「화재의 예방 및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