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여 상시(공·휴일 포함)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가축 4,609천두(수)에 대하여 634,293천원을 투입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폭염에 특히 취약한 가금류 농가 104개소에 대하여 면역증강제를 5,445kg을 지원하는 한편, 양계․양돈 농가 57개소에 대하여 246,300천 원을 투입하여, 축사 냉방기, 안개분무시설, 축사 단열처리, 환기팬 설치 등 농가 여건에 따라 최적화된 사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