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과 매일유업 등 8개의 지주사를 운영하고 있는 매일홀딩스(주)(매일유업,상하농원,레뱅드매일,엠즈베버리지,엠즈푸드시스템,제로투세븐,엠즈씨드,크리스탈제이드)가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업 연계형 지역 상생발전 모델 구축에 발 벗고 나선다.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매일홀딩스(주) 상생형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고창군수와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 고창청정유기낙농영농법인, 고창군 딸기연구회 등이 참석했다.그간 매일홀딩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최종엽 회장)가 지난 8일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힘써달라”며 성금 570만원을 기탁 했다.최종엽 회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산불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창군 14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수도연구회, 4-H 본부, 4-H연합회, 새농민회, 농민회, 생활개선회, 한돈협의회, 한우협회, 낙농협의회, (사)쌀전업농고창군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