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통합예약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을 선보인다.시는 공공시설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 67종 대상으로 구축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163종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통합예약시스템은 체육, 문화 시설 예약 이외에도 포토샵, 엑셀 등 시민 정보화 교육, 박물관교육,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강좌와 학생 승마 체험, 학생 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까지 포함하고 있다.또한, 충주에서 즐길 수 있는 목계솔밭캠핑장, 감성투어, 시설관리공단,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예약을
충주시가 올해 당초예산 대비 837억 원(6.4%)이 증액된 1조 3,871억 원(일반회계 1조 1,846억 원, 특별회계 2,025억 원) 규모의 2024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분야별 세출규모는 사회복지 분야가 4,366억 원(31.5%)으로 가장 많고, 환경 분야 2,461억 원(17.7%), 농림분야 1,222억 원(8.8%), 교통 및 물류 분야 841억 원(6.1%), 일반공공행정 분야 760억 원(5.5%),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660억 원(4.8%)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호우피해 재난복구비 및 국·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