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3~5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예비조사로 선정된 10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2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4%), 이재명 경기도지사(8%),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6%),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상 5%),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4%), 오세훈 전 서울시장(3%) 순으로 응답됐고 2%는 기타 인물, 22%는 의견을 유보했다.지지정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