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조3천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농촌 자매마을 등과 함께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대대적인 상생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삼성은 이번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조3천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웰스토리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물품 대금을 월 4
서산소방서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회의실 및 소방서 광장에서 각 기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안전 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 등에 대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국회의원, 도지사, 소방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올해는 특히 부대 행사로 청사 광장에서 친목과 화합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