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러시아‧중앙아시아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23일까지 온라인 의료 상담 '2021 메디컬경기 온라인 환자 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치료 목적 국내 방문이 어려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 환자 97명과 도내 16개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현지 상담 희망 환자와 도내 분야별 전문의를 사전에 연결하고, 화상 영상을 통해 의료 상담을 받도록 했다. 특히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순환기내과, 부인과, 피부과, 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