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가 해군 군인가족 할인업소 활성화 운영을 위해 27일 오후 할인업소 신규 영업주, 위생관련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군인가족 할인업소 활성화 운영계획 설명, 2019년 신규시책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주요업무 안내, 특례시 이해 홍보 및 할인업소 영업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했으며, ‘할인업소 안내 스티커’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진해구 관내 협정을 맺은 업소를 이용하는 군인, 군무원, 군 입영자 및 동반가족은 수요일 또는 지정요일에 할인업소 110개소(일반음식점 72, 숙박업 24, 목욕업 1, 미용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