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9일 창원시청 제 2별관 2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창원시, 관내 경찰서, 경남하나센터, 탈북민 지원센터, 창원고용노동지청, 민주평통자문회의, 사회복지관, 자여초등학교. 경남기독교 총연합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했다.창원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에 소속된 각 기관·단체는 취업지원, 꿈 실현 멘토링, 정착 지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