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유하게 될 충청남도가 성공적인 수소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및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 광주시, 울산시, 경남도, 창원시, 아산시, 서산시,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르면, 도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