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8일부터 2월말까지 부산시내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및 가스공급자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가스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취약시설 등 17,09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가스저장․충전 및 판매업자의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경보기 등 안전장치 작동상태, 보일러․배관․용기 등 설비 관리실태, ▲안전관리 실시, 소방설비 점검 등 공급자의무 준수여부 중점 점검,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근무여부 등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기기 등의 안전한 사용방법 홍보 및 계도와 겨울
광주광역시는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합동 ‘수소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광주시는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와 광주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 11월 수소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참여 기관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호남대학교,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현대자동차,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전기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그린카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