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인 4,966명, 청각장애인 2,188명, 뇌병변장애인 1,055명, 시각장애인 1,113명 등 모두 11,734명에 이른다.시는 지난 18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주관으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과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