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1월 첫째 주(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예비조사로 선정된 10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2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2%),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이상 6%),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상 5%),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4%) 순으로 답했고 2%는 기타 인물, 20%는 의견을 유보했다.한 달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23%,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 1%, 민주평화당 0.4%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체 정당 지지 구도에는 큰 변화 없었다.아울러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인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25%, 정의당 9%, 바른미래당 7%, 우리공화당 1%, 민주평화당 0.4%,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예비조사로 선정된 10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2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2%),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이상 6%),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상 5%),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4%) 순으로 답했고 2%는 기타 인물, 20%는 의견을 유보했다.한 달 전인 10월 첫째
리얼미터가 의뢰로 실시한 10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 달 전 9월 조사 대비 3.5%p 오른 23.7%를 기록, 1개월 만에 다시 반등하며 다섯 달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총리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50대와 20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중도층, 정의당·민주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30대와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이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호남(46.7%, 2위 조국 13.4%)과 서울(24.5%, 2위
속보부터 하나 말씀드리고 방송 시작하겠다. 오늘 오전 9시 20분 경에 검찰이 조국 부인 정겸심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정경심에 대해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보조금관리에 관한법률위반,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위반(허위신고, 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이 조국 일가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조국의 5촌 조카와 동생 이후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