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흥행 대작 뮤지컬 '드라큘라'(이하 드라큘라)가 지난 3일(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프로덕션 10주년을 맞이해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손준호, 박은석, 진태화, 임준혁, 이예은, 최서연, 김도현, 김도하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드라큘라'는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10년만에 최초로 대전과 부산 등 지방 투어에 나선다.'드라큘라'는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브로큰발렌타인, 보라미유, 맥거핀, 전자양, 이븐이프, 왑띠, 김승주, 프랭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9팀이 이름을 올렸다.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오랜 시간 두터운 팬 층과 화려한 퍼포먼스 스킬을 쌓아온 믿고 듣는 록 밴드 크라잉넛과 브로큰발렌타인, 봄바람이 느껴지듯 감성적이고 청아한 음색의 보라미유, 트렌디한 음악색과 탄탄한 연주로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