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고유의 명절인 단옷날을 맞아‘제17회 의왕 단오축제’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춘서커스, 사자놀이, 한국전통무용 등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씨름, 그네뛰기, 가족윷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도 펼쳐진다.또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달고나체험 등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민속놀이 경연대회 사전
남양주시 수동면노인회(회장 이희원)는 21일 정월대보름 물골안 달집태우기 행사를 수동면 운수리 산돌학교 인근에서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장, 수동면 각급 학교 학생 및 학부모회, 산돌학교 학생 및 교직원, 씨앗마을 주민들, 수동소방서, 수동패밀리, 수동어르신 풍물패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민속놀이 참여마당, 식전 공연, 달집태우기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동면 노인회는 달집태우기를 준비하고, 볏짚을 쌓고 소원 종이에 소원을 기록하고, 제기차기와 연날리기, 투호던지기, 부럼 깨기, 윷놀이를 진행하고 의용소방대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