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꽃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화환제조 및 판매업체, 화원 등 도·소매상, 화훼 공판장이 주요 점검대상이다.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이들 업체에서 판매 중인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안개꽃 등 11개 품목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수입 판매되는 모든 화훼류도 점검대상에 포함된다.화훼류 원산지는 매장판매의 경우 포장재 또는 푯말, 안내표지판, 스티커 등을 이용해 표시해야 한다.인터넷을 활용한 통신 판매는 제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