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의뢰로 실시한 11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개월 전인 10월 조사 대비 3.8%p 오른 27.5%로 두 달 연속 상승하며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경신, 2위 황교안 대표와의 격차를 오차범위(±2.0%p) 밖으로 벌리며 6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이 총리는 대구·경북(TK)과 충청권, 경기·인천, 서울, 40대와 30대, 50대, 60대 이상, 진보층과 중도층, 보수층, 민주당·한국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