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인천시의회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회의실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등과 ‘인천글로벌캠퍼스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을 비롯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친다.인천경제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인천미림극장에서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시네마공작소시사회를 1일 개최했다.시네마공작소는 ‘우린 감독도 배우도 작가도 될 수 있어’를 주제로 학생들이 시나리오에서부터 연기, 촬영, 편집 등 영화 전 과정을 체험하고 시사회까지 개최하는 영상제작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시사회에는 초등 4개교, 고등 2개교의 학생들이 해양환경, 자존감, 학교폭력, 교우관계, 미스테리 등 직접 제작한 영화 6편을 상영하고, 여름방학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