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시작한 가 이제 단 8회차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는 지난 3월 29일 전인권을 시작으로 김수철, 김현철, YB, 권진원, 안치환, 웅산, 강산에, 유재하 동문회, 정원영, 푸른 곰팡이, 김광민까지 총 12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완료했다.는 1990년대 라이브 콘서트의 발원지였던 학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짚어 보는 동시에, 학전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학전과 오랜 관계가 있는 아티스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