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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을 실현하는 대박산악회

지난 주 토요일인 19일 매월 셋 째 주 토요일에 모여 ‘만원의 행복’을 실현하는 ‘대박산악회(회장 육동일)'의 11월산행이 있었다. 이날 코스는 동구신상동 백골산성을 올라 주위경관을 감상하고 절골로 내려와 '경치 좋은 마을'인 ‘방축골’일대 대청호반 길을 걷고 출발지인 ‘송가네 왕 가마솥 손 두부’로 돌아오는 거다. 이날 안개가 잔뜩 끼어 주위경관은

등산/낚시 | 송인웅 대기자 | 2011-11-2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