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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17)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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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공연

이훈희의 컬쳐프리뷰 | 이훈희 | 2006-04-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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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탕에 그 얼골이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3년 겪고 보니 이 당연한 말씀, 역시 당연한 말이더라.대업이 보톡스에 눈 깐다고 세훈이 될 수 없고보라조 금시리, 청담동옷 걸쳤더니 흑색조 이순자와 닮았듯이.배우 김 희선 울린왜놈형사 딸은 그 자손답게 역시 표독더라.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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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 이야기

이훈희의 컬쳐프리뷰 | 이훈희 | 2006-04-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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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그릇은 막 쓰는 것

안봉규의 블랙홀넘어 | 안봉규 | 2006-04-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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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자비롭지 못한 종교단체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잃었을 때만이 진정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고통을 나누고 서로 의지하는 나눔과 섬김의 정신이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얼마 전 신성모독으로 종교인들의 지탄을 받았던 사람이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제 종교인들은 더 이상 비난만 하지 말고 다시 한번 진실된 마음으로 그리스도와 석가의

손상윤의 마음의 발견 | 손상윤 회장 | 2006-04-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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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옷걸이

세탁소에 새 철사옷걸이가 들어왔다.헌 옷걸이가 훈계한다."잠시라도 니가 옷걸이 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특히 녹이 쓰지 않도록 유념해라!""아니 왜 옷걸이 라는 걸 왜 그렇게 강조하는가?"헌 옷걸이는"잠시 입혀지는 옷인데도 그걸 제 신분으로 착각하는 못된 철사옷걸이 때문이야.게다가 붉은 녹이 들면 쓰레기장에서도 받아 주질 않아서야"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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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자쓱! 집에 가자"

영어교사인 아버지가 미국유학 1년째인 아들을 살피려고 뉴욕에 도착했다.공항까지 랜트카 몰고 마중 온 녀석이 고속도로를 달렸다.여독에 졸려 잠깐 눈을 붙였는가 싶었는데아들: 고속도로 표지판에 나오는“두 시간 마다 브레이크를 잡으세요” 란 말이 무슨 뜻이에요?아버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아마 장시간 운행시 브레이크를 점검하라는 뜻 일 꺼다. 또 보이면 날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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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14)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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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2만보 걷기

각종 스트레스에 찌든 당신은술, 담배, 애인을 멀리하고 과식 말지어다.야심, 경쟁심, 승부욕 따위 욕심을 버리고직장 내 일거리를 안방으로 가져오지 않기다.매일 아침 고수부지 걷기, 주중 뒷산 등산, 주말에는 백두대간 종주로 백수도보 스포츠를 즐겨라. 그러하면 수 삼년 뒤 어느 날, 실업자 대기실 거울 앞에는피둥피둥 기름 번지러한 훨씬 건강해진 당신이당신을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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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13)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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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養家)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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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형사사법제도가 연약하다?

미국은 지난 4반세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교도소를 건설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에서 자국민을 교도소에 가장 많이 구금시킨 국가이기도 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선전국가 중에서 가장 폭력범죄가 심각한 국가로 남아 있다.더욱 의외인 사실은 1990년대 초부터 범죄율이 계속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교도소 구금 인원은 지속적으

최관의 범죄X파일 | 최관 칼럼니스트 | 2006-04-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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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메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내 제자가 될 수 없다“-성서 말씀-“누구든지 빨간 십자가를 메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내 백성이 될 수 없다“-총리 말씀-“누구든지 보랏빛 십자가를 메고나를 따르지 않으면내 시민이 될 수 없다“-금씨리 말씀-“누구든지내 두 쪽 불알 꼭 붙잡고 나를 따라오지 못한다면정권재창출! 그거 어려울 낀데?“ -김대업 어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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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 바로잡기(12)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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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준수하세요

백용인의 농사메모 | 백용인 | 2006-04-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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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이란 것이

마취 깬 환자, 걱정스럽게'맹장은 무용지물이라 잘라도 생명에는 지장 없죠?"파리채 든 의사, "환자 처지로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처지로는 보물단집니다"신문에는 "임대료 못낸 의사! 그 건물옥상서 몸 던졌다"바야흐로 경쟁사회!의사는 환자몰이 골돌하고 선거판은 쪽바리 쳐들어 오건말건"장하더라! 김대업. 업어주자! 김대업" 한표몰이에 미쳐 날뛰고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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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生家)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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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와 권력에 대해서

살아 생전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가진 사람도 죽으면 아무 것도 갖고 갈 수 없습니다. 단지 삶에 대한 선행과 악행에 대한 업(業)만 갖고 갈 뿐입니다.이 말에 대해 어떤 사람은 죽어 보지도 못한 자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서와 불경, 예언자들과 종교단체, 현존하는 영능력자들의 증언과 체험을 통해

손상윤의 마음의 발견 | 손상윤 회장 | 2006-04-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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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 목소리에 순식간 되살아나

취기가 오르면 역시 술의 3단계 철학(1단계: 신사, 2단계: 스님, 3단계: 신)이 현실에 접목된다. 말이 필요 없다. 대충 알아들을 정도의 몸 동작만 취하면 금방 알아차린다. 술이 국가간 언어장벽도 허물수 있다는 기똥찬 철학이 성립될 무렵 이런 광경을 어찌 그대로 흘려 보내겠는가.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중국 친구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더니 대단한

손상대의 술꾼이야기 | 손상대 대기자 | 2006-04-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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