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3:14 (화)

•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 모바일웹

오피니언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칠불사 코드 읽기

안봉규의 블랙홀넘어 | 안봉규 | 2006-05-03 00:25

Tweet

지구촌 1만6천여 종(種) 멸종위기

얼마 지나면 우리는 동물원에서 하마를 구경할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북극곰도 마찬가지다. 우리 후세의 아이들은 그저 자료 화면이나 그림책, 사진을 통해서만 하마가 이렇고 북극곰이 저렇게 생겼구나 하며 공부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자연 파괴 개발 정책이 우리 삶의 터전을 황폐화시키면서 인간과 함께 동고동락을 해온 생물 다양성이 점점 줄어들어 생태계가

김상욱의 지구촌 환경 | 김상욱 대기자 | 2006-05-02 18:16

Tweet

[특집] 한국의 산업혁명 (1)

한국형 경제 건설 모델은 우리나라의 근대 산업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일본 식민지 시대, 우리 선배들의 소원은 오직 광복(光復). 이분들은 독립만 되면 「우리 나라도 남부럽지 않게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독립운동을 했다. 그러나 막상 해방이 되고 보니 잘 산다는 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 잘 살기 위해서는 산업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정치적 독립만

오원철의 한국 산업화 칼럼 | 오원철 박사 | 2006-05-02 15:36

Tweet

4월은 잔인했다

4월은 잔인한 달죽은 땅에서 라이락을 키워내고추억과 욕정을 뒤섞고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우리의 2006. 4월은 T S 엘리옷의 4월보다 오히려 더 잔인했다.쪽바리는 독도 땅으로 공기놀이 신났고재벌총수는 하늘만큼 돈놀이로한 평 냉골바닥으로 기었다.여와 야는유령같은 이미지와 스타일을 위하여!위하여!콘탠츠를 통곡케 한 가장 잔인한 4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5-02 09:23

Tweet

프로이트, "여성은 거세된 존재"

조성연의 수필세계 | 조성연 | 2006-05-02 05:56

Tweet

프라하의 사랑 뮤지컬

이훈희의 컬쳐프리뷰 | 이훈희 | 2006-05-01 16:07

Tweet

카사노바

성을 잘 내는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하고, 음모를 꾸미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성서밀씀-성을 잘 내는 사람은 숙제도 잘도 하고음모를 꾸미는 사람은 향수조차 뿌렸더라.-카사노바-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5-01 05:45

Tweet

빌 게이츠의 신부

컴퓨터황제 빌 게이츠가 아리따운 처자와 결혼을 했다.둘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던 날,공항에 나와 있던 기자가신부에게 “첫날밤 어땠지용?”신부는 시무룩 얼굴로 “마이크로(Micro)소프트(Soft)“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5-01 00:05

Tweet

가벼운 입술

“너는 말이 앞서는 사람을 보았겠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미련한 사람에게서 더 바랄 것이 있음을 알 것이다“ -성서말씀-“백성은 말이 앞서는 지도자를 보았겠지만 그런 지도자보다는 미련한 돼지에게서 더 바랄 것이 많음을 알 것이다“-삼겹살-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30 22:05

Tweet

성공한 안경점

눈이 침침, 안경점에 들렀다.“이 안경 얼마?”“10만원만 주세여”“여깄소”맨 알 끼인 안경 태만 달랑 준다.코 위에 얹었다.“똑같아 뵈잖소. 끼나마나요”“그러심 20만원 더 주셔야죠”“무슨 소리요”한심하게 쳐다보며“왼쪽 랜즈 10만원, 오른쪽 10만원...”안경점이 왜 삐까뻔쩍, 대형인가 싶더니.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30 07:16

Tweet

도덕교과서 바로잡기(18)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30 05:35

Tweet

가여가설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30 05:30

Tweet

첫눈에 반할 유혹연극

이훈희의 컬쳐프리뷰 | 이훈희 | 2006-04-30 02:54

Tweet

마누라가 믿어주질 않는다

그제 밤에 일어난 일.간만에 그녀와 경주컨트리 18홀을 돌고 고속도로로 진입한 시간은 오후8시께 였고 30분을 달리다가 경산부근서 멈춰 섰다.랙카와 앰브란스가 번쩍인 걸 보면 추돌사고인 모양.1시간이 지나도록 꿈쩍도 않아 가슴이 답답했다.옆 소나타 운전석을 보고 창문 좀 내려라는 싸인을 보냈고 고맙게도 열길레 핸드폰을 내밀었다. “여보쇼, 내 마누란데 현재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9 10:10

Tweet

"참 미치고 환장하겠더구만"

손상대의 술꾼이야기 | 손상대 | 2006-04-28 23:37

Tweet

흥분한 아줌마 상의를 벗더니…

손상대의 술꾼이야기 | 손상대 | 2006-04-28 23:33

Tweet

새벽녘에 결려온 '따르릉' 전화 한통...

손상대의 술꾼이야기 | 손상대 | 2006-04-28 23:29

Tweet

벌리고, 세우고

어제는 가족들과 찜질방서 지냈다. 가운차림으로 벌렁 누워있는엄마 아빠 모습을 눈여기던 똘이가 중얼댔다.“엄마는 큰 大자로 벌리고 누웠고아빠는 나무 木자로 세우고 누웠다“녀석은 요사이 漢字과외 열중이다.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8 10:53

Tweet

별 희한한 물고기들

투표일 며칠 앞둔 세 후보자가 손에 손잡고 낚시 갔는데 ....셋은 여러가지 색깔을 낚았고매운탕 끓이려고 배를 갈랐다.빨간 고기는 역시 빨간 피가 나왔다.그런데!파랑 물고기는 파란 피가 나오고흰 고기는 흰 피가 나오고보라 고기는 보라 피를 흘리는 게 아닌가!!!우와! 싶어 이번에는노랑 고기를 갈랐더니시상에! 이상하자녀~노랑 피 여야 하는데 ...검은 피가,

배이제의 유머&토픽 산책 | 배이제 논설위원 | 2006-04-28 08:24

Tweet

도덕교과서 바로잡기(17)

최훈영의 언어예절 | 최훈영 | 2006-04-28 06:07

Tweet

---

• 처음처음
• 이전
• 이전이전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다음다음
• 끝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