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 의장으로 한국, 호주, 인도, 그리고 러시아를 G7초대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이 같은 초대에 대해 참여하겠다고 응했고, 호주, 인도도 역시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다. 일단 일본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일한 국가로 참석해고 있지만, 한국이 확대된 G11에 참석하게 될 경우 아시아 대표성을 두고 힘겨루기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특히 한국이 G7에 참여하는 일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