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0월부터 12주 동안 와이지원과 고용노동청 충주지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 사후검사를 모두 완료했다.직장인 대사증후군 검진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건강한 쉼터’는 총 101명이 참여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프로그램은 건강행태설문조사, 신체계측, 혈액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4종, 당화혈색소), 체성분검사, 혈압 측정, 마음건강검사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참여 대상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시 자체 개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굿헬스케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