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평택항 권역에 산업단지, 도시, 항만이 연계된 수소도시를 본격 조성한다.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와 평택항 일원에 2026년까지 총 470억 원(국비 210, 도비 63, 시비 147, 평택도시공사 출자 50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도시를 조성한다.수소도시는 교통, 산업, 주거에 수소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도시로, 평택시는 산업단지, 항만, 도시가 연계된 세계적인 수소도시 모델을 목표로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주요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