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공주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1만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특히, 코로나 여파로 3년만에 열린 시민체육대회에 16개 읍ㆍ면ㆍ동에서 1648명의 선수와 1만 20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화합과 우정의 장을 연출했다.경기는 3인 기차릴레이, 큰공굴리기, 씨름, 단체줄넘기, 게이트볼, 피구, 단체윷놀이, 바구니공넣기, 400m 화합계주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종합우승은 우성면, 준우승 유구읍, 종합 3위는 신관동이 차지했으며, 단체부문 시상으로 장려상
(재)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돌봄시설 13개 사업소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8일까지 시설 이용 영유아, 아동, 청소년 약 500여 명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센터별로 진행한다.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은 어린이집 2곳(용답어린이집, 왕십리하나어린이집), 초등 돌봄 시설 8곳(스위첸아이꿈누리터, 왕십리도선동아이꿈누리터, 사근동아이꿈누리터, 금호대우아이꿈누리터, 꽃재아이꿈누리터, 옥수중앙아이꿈누리터, 성수2가1동아이꿈누리터, 서울숲아이꿈누리터), 청소년 시설 3곳(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동구학교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