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황교안 권한대행이 앞으로의 국정방향을 밝히기 위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정에 대한 그의 대국민 메시지는 간명했다. 국가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북한의 도발, 국제정세, 경기침체 등으로 요약하고, 국가가 추진해 나갈 과제를 안보, 경제, 미래대비, 민생, 안전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었다. 사드배치, 수출, 일자리, 국론통합을 가장 시급한
박근혜와 새누리당, 역사인식 제대로 세워야좌익들이 박근혜를 공격하기 위해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을 끄집어냈습니다. 인민혁명당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빨갱이 지하당이 아니겠습니까? 1974년의 지하당인 인혁당재건위(도예종, 서도원, 하재완, 이수병, 김용원, 우홍선, 송상진, 여정남 등 사형수가 이끈 23명)가 이해찬, 정동영, 김근태, 손학규, 장영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