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전기 화물차 등 781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시가 하반기에 보급하는 전기 화물차는 445대(보조금 80억 원), 버스 28대(19억 원), 이륜차 308대(5억 원) 등 781대로, 보조금은 총 104억 원 규모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화물차(소형) 1,800만 원, 버스(대형) 8,000만 원, 이륜차(대형) 300만 원이다.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 화물차 1,782대, 버스 98대, 이륜차 1,232대 등 총 3,112대 보급을 계획했었다.
인제군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874건, 14억 4,900만원 부과하고 납부독려에 나섰다.자동차세는 1년치 세액을 나눠 6월(제1기분)과 12월(제2기분)에 각각 부과· 고지되며, 연세액을 한번에 납부할 경우 연납 신청시기에 따라 다른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제금액은 1월 6.41%, 3월 5.27%, 6월 3.53%, 9월 1.75%로 조금씩 달라지며 6월 연납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가능하다.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이륜차(125㏄초과) 소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송월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김정헌 구청장, 송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선진교통학원질서봉사단, 중구모범운전자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2인 이상 탑승 금지, 이륜차 면허 필수, 보호장구 착용 등의 교통수칙과 더불어, 우회전 시 일시 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지켜줄 것을 운전자, 보행자,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