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20년 4차 매입임대주택 4,041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청년 691호, 신혼부부 3,350호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184호, 수도권 외 지역에 1,857호가 공급된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하며, 보증금 100~200만원,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5월~7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5만세대) 대비 7.8% 소폭 감소한 87,175세대로 집계 되었으나, 서울은 13,267세대로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82.0%, 전년동기(0.9만세대) 대비 55.2%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20.5월 은평응암(2,569세대), 시흥대야(2,003세대) 등 7,544세대, ’20.6월 양주옥정(2,038세대), 인천송도(1,530세대) 등 13,065세대, ‘20.7월 성남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