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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외침은 대한민국의 “해체와 소멸”

정치 | 편집부 | 2007-08-10 22:28
김정일과 좌익들은 왜 이명박을 도울까?

남북정상회담이 발표 되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 치고 있다. 이미 예견된 북풍임을 고려할 때 대선에 큰 영향이 없을거라 착각할 수도 있으나, 한나라당 경선 직전에 서둘러 발표하는 배경과, 시기와 성격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이번 북풍은 대선과 관련한 중대한 노림수와 음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갑작스런 정상회담 발표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양측의 이해관계를

정치일반 | 이방주 칼럼니스트 | 2007-08-09 01:28
노회찬, ‘생태친화적 녹색국가’ 만들겠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제17대 대선 후보는 6일 ‘제7공화국 녹색혁명을 위한 6대 비전 25대 공약’을 발표하고, ‘환경친화적 녹색 정부 구성’등 6대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전 세계적 생태계 위기,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고 지적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보고서를 예로 들며, ‘지구온난화의 90%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 됐다’고 밝히고

김상욱의 지구촌 환경 | 김상욱 대기자 | 2007-08-07 15:32
심형래 짱! '디-워' 짱!

40분. 46분. 혼자 아이스 쵸콜렛 한잔 사들고 아주 즉흥적으로 표를 사고 상영중간에 들어가서 텅텅 비어있는 가장 뒷자리 하나 골라앉아 보고 나온 시간들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구 었-다!’의 띨띨한 눈빛인 옛날식 코미디언, 심형래감독 작품 (D-WAR)는 중간에 들어가서 영화 끝나고 50분을

문화가산책 | 오정인 소설가 | 2007-08-06 10:21
악성 빠돌이 문화, 이제 문자까지 날리나?

악성 빠돌이들이 탈법적으로 설치고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칼럼이 나가고 난 후 그 글 내용이 자기 측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익명으로 온갖 모욕을 가하는 측이 있는가 하면, 또 칼럼을 쓴 필자나 언론매체에 전화를 하여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점잖게 말하는 차원 높은

사회일반 | 양영태 박사 | 2007-08-02 16:01
시민은 죽어도 행정은 산다

중부권(세종/대전/충북/충남) | 양승용 | 2007-08-02 15:07
박근혜가 경선에서 승리하는 길

여권이 거머쥔 공중파는 물론이고, 여론조사 기관과 조중동의 편향적 이명박 띄우기에 맞서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박근혜 진영은, 그를 신뢰하는 뿌리깊은 민심 이외에 우군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접전의 상황까지 끌고 온 것은, 나름대로 선전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제 서서히 승리의 분수령을 찾아 나설 때가 되었다. 이명박이 정치인으로 존립조차

정치일반 | 이방주 칼럼니스트 | 2007-08-02 12:06
"반미(反美)책동은 안된다"

먼저 탈레반이 무참히 살해한 두 젊은이들의 명복을 빈다. 낯선 땅에서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있을 무고한 피납자들과 그 가족들의 피마르는 고통이 가슴아프다. 우리의 옛 임시정부를 모욕하면서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냐는 궤변에 굳이 대답할 가치는 없지만, 그러나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일단 정리는 해야겠다. 목이 쉬어 이제 울음도 제대로 울지 못하는 피납자의 어머니

정부/대통령실 | 오정인 소설가 | 2007-08-02 10:30
신당 지분싸움 결국 목적은 내년 총선 떡고물

게임/오락 | 우영기 | 2007-07-31 22:44
무령왕릉 출토 유물 분석보고서(Ⅲ) 발간!

사회일반 | 한상현 | 2007-07-31 17:28
5.16에 이은 12.19 민심의 혁명을 기다리며

박근혜가 "5.16은 구국의 혁명" 이었고, "유신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한다"는 발표를 하자, 청와대 대변인이 나서 "역사와 시대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비판을 했는데, 이것이 여, 야 할 것 없이 소위 민주화 세력이라는 무리들이 5.16과 유신을 바라보는 대체적인 시각일 것입니다. 언젠가 "성공한 쿠데타는 혁명이다" 라고 판사가 인용하

정치일반 | 윤홍로 칼럼니스트 | 2007-07-29 14:57
강남대만 우기는 교수해직 “십자가만 섬겨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김성래 | 2007-07-28 21:30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 고재만 | 2007-07-28 10:24
호남 한나라당 당직자의 충고 "국민 편애 하면 필패"

중부권(세종/대전/충북/충남) | 권영해 | 2007-07-28 03:10
[노] 이랜드노조 지도부에 대한 대검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규탄한다

국회/정당 | 정당논평 | 2007-07-25 16:41
국민 우롱하는 '경제대통령론'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면 경제 전문가이고, 그 경제전문가가 지도자가 되면, 적어도 경제는 살리는 '경제대통령'이 될 거라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심각한 착각이다. 이러한 착각 현상은 기업경영과 국가경제를 얼핏 혼동할 수도 있는 일반 국민에게 '경제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조작 선동한 결과로 보이는데, 정치와 경제조차 구분 못

정치일반 | 이방주 칼럼니스트 | 2007-07-24 14:44
'미, 북과 남, 북 평화, 서로다른 야누스의 두 얼굴'

단어의 의미 그대로의 진정한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언제부턴가 6자회담에서 유독 평화라는 말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북핵의 완전폐기를 유도하기 위한 미국의 핑크빛 외교적수사(修辭)일 수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안다.물론 북핵의 완전 폐기가 전제라는 조건에서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미국이 북한을 유혹하고 있는 달콤한 쵸콜렛상자, 한반도 정전 협정 종결

북한 | 오정인 소설가 | 2007-07-20 09:28
[노] 새만금, 죽음의 굿판을 벌일 셈인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 정당논평 | 2007-07-19 16:35
제헌절, 헌법파괴행위 중단하라

뉴타UCC | 홍정식 | 2007-07-17 22:29
제이유 주 회장 국정원 4대 의혹 허위 문건

게임/오락 | 이진화 | 2007-07-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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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아랍의 반발과 미국의 오해
다가오는 아랍의 반발과 미국의 오해
아래의 글은 미 조지워싱턴대학 정치학과 마크 린치(Marc Lynch) 교수가 대외문제 전문 매체인 ‘포린 어페어즈’에 “다가오는 아랍 반발(The Coming Arab Backlash)”이라는 제목의 글을 4월 2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미국은 그동안 아랍의 독재성의 지도자들만 제대로 다루면 되었기에 아랍민중의 목소리는 그다지 주요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일본,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물밑 파이프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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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일본 자민당 아소 다로 부총재가 트럼프와 회담한다고 보도했다.아소 다로는 2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뉴욕에 도착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일본 정부는 파이프라인 만들기를 진행...
중국, ‘글로벌 사우스’ 경찰 연계 강화, 그 속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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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흥도상국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를 중심으로 각국의 경찰 당국과 치안 기관들을 포함한 그 분야에서의 연계를 강화하고 나섰다.흔히 그래왔듯이 자금을 대어 장학생으로 해서 공부하게 해 자국의 장학생, 즉 자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수 있는 인재 양성을 하듯이, 자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훈련, 합동 순찰 등 치안 유지를 지원하는 너...
북한 농업 고위급 대표단 러시아 방문
북한 농업 고위급 대표단 러시아 방문
만성적인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양은 최근 모스크바와의 교류에서 북한 농업고위급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이 21일 보도했다.리철만 내각 부총리가 농업위원회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20일 러시아로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알렉산더 마체고라(Alexander Matsegora) 북한 주...
새로운 방위산업 기반이 된 기술 산업
새로운 방위산업 기반이 된 기술 산업
“양자 컴퓨팅, 생명공학, 인공지능(AI)과 같은 초기 기술 분야의 개발은 인재, 자본, 상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경쟁이 집중된 민간 부문에서 주로 발생한다. 미국과 동맹국은 상업적 기회 관점과 국가 안전보장에서 필수 사항으로 이중용도 응용프로그램을 고려, 기술회사와 훨씬 더 협력을 잘해야 한다.” 미 워싱턴 DC에 있는 호주전략정책연구소(Australia ...
기시다 내각 지지율 22%, 10개월 연속 30% 밑돌아
기시다 내각 지지율 22%, 10개월 연속 30% 밑돌아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20, 21 이틀 동안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지지율은 22%였다. 지난 3월 16, 17일 실시 전회 조사(17%)보다 5포인트 상승했고, 불(不)지지율(지지하지 않는다)은 전회 조사(77%)보다 3포인트 감소한 74%였다.지지율이 20%대를 회복한 것은 3개월 만이다. 그러나 10개월 연속 30%를 밑돌고...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아니라 6.25 참전 영웅 학도병 정신 수록하자!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아니라 6.25 참전 영웅 학도병 정신 수록하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나라가 바로 서려면 헌법 전문에는 6.25 참전 영웅 학도병의 호국정신을 수록해야"

29일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아니라 6.25 참전 영웅 학도병 정신 수록하자!"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광주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반대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정율성은 공산당의 나팔수이다. 장관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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