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이하여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재정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납세자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성실 납세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법인은 1억 원, 개인은 3천만 원 이상 납부한 납세자 중 (주)에트마, ㈜신흥, (주)상마, (주)영케미칼, 대호정기㈜, 에니텍, 강서실업, 동신, 새택, 유림섬유 10개 기업체가 선정됐다.성실 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징수유예 신청 시 납세담보 완화,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포항시가 의사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정확한 증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와주는 사업을 실시한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의사회, 포항시약사회, 지역 내 5개 종합병원, 포항시가족센터, (주)메디아크와 인공지능(AI) 다국어 의료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 김진 포항시약사회장, 지역 내 종합병원 관계자(포항의료원,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좋은선린병원), 안연희 포항시가족센터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