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시스템을 파괴할 주민자치기본법이 발의되어 국법질서가 흔들리게 됐다.「주민자치 기본법」의 제정안은 더민주당의 김영배 의원이 대표발의를 하였고, 같은 당 소속의 강득구, 고영인, 김민철, 김수흥, 김영배, 박완주, 송재호, 신정훈, 양기대, 양정숙, 이수진, 이용선, 이해식, 이형석, 임호선, 주철현, 진성준, 허영, 홍기원 의원 등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이 「주민자치 기본법」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거주자뿐 아니라 조례에 의해 해당 주소지 내에서 일하거나 배우는 사람 등 생활인도 이 법에 따른 주민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