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가 한국 대표 작가 10인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 시즌 2를 자사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 중이라고 15일 알렸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 유통에서 나아가 테마 선정, 작가 선정 등 출판 기획부터 참여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오리지널 테마 소설집의 주제는 ‘Monster(괴물)’이며, 이를 주제로 테마 소설을 출간하는 작가는 총 10인이다. 손원평(7월8일), 김동식(7월15일), 최진영(7월22일), 백수린(7월29일), 이혁진(8월5일), 듀나(8월12일), 윤이형(8월19일), 손아람(8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