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1,51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2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3.4%p 오른 41.9%를, 자유한국당은 0.2%p 오른 29.5%, 정의당은 0.6%p 내린 5.0%, 새로운보수당은 변동 없이 3.8%를, 이어 바른미래당 3.2%, 평화당 2.1%, 대안신당 1.2%, 공화당 1.2%, 민중당 1.0%를 각 보였다.
한국갤럽이 1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낙연 전 국무총리(2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4%), 이재명 경기도지사(3%),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2%),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 미만 19명 포함), 49%는 특정인을
한국갤럽이 1월 둘째 주(7~9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0%,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5%,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6%,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이었다.3주 전인 작년 12월 셋째 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이 3%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은 각각 3%포인트, 4%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다.새로운보수당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참여해 1월 5일 공식 창당한 신당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등 보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