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투어프로 및 프로, 아마추어가 한자리에서 격돌하는 통합 프로암 골프대회가 대구·경북 최초호 21일 칠곡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의 성공적인 극복을 기원하기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투어프로 30명, 프로 30명, 아마추어 6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다.출전 프로골프 선수들도 화려하다. 올 시즌 LPGA 풀시드를 획득한 전지원, KPGA 풀시드를 보유한 고인성 등(강경남, 서요섭, 고석완, 김태우, 김태호, 김홍택, 이지현) 국내·외 1부 투어 프로는 물론 챌린지투어 출전프로 및 자타공인 아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