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21년도 예산안을 전년대비 877억원이 늘어난 8,885억원(일반회계 8,193억원, 특별회계 692억원)을 편성, 이를 남원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예산 총규모로는 일반회계(8,193억원)기준 715억원(9.5%)이 증가됐으며, 이 같은 결과는 이번 예산안에 재해복구비(500억)로 국도비보조금 등이 포함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40억원이 증가한 720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741억원이 증가한 3,458억원으로 편성됐다. 다만, 보통교부세의 경우 정
자유한국당은 16일, 제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6명을 발탁했다. 여성으로는 3명이 확정됐다.▷조경태(男, 68년생) 최고위원, 부산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박사, 前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現 국회의원(4선, 부산 사하구-을).▷박완수(男, 55년생) 사무총장, 경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前 경남 창원시장(3선), 現 국회의원(초선, 경남 창원의창구).▷홍철호(男, 58년생) 총선기획단, 예산농업전문대학교 축산학과 졸업, 前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前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現